다음 투자를 준비하기 위한 필독 교양서 사이클만 알면 돈의 방향이 보인다 코스피 3000, 아파트 평당 1억 원, 비트코인 1개당 8,000만 원. 우리는 2020년 전후로 돈이 넘쳐흐르는 역사적인 호황을 겪었다. 하지만 영원히 상승하는 시장은 없다. ‘비싼 가격은 없다’라고 주장하던 일각의 기대와 달리 미 연준 의장은 빅 스텝(Big Step)을 넘어 자이언트 스텝(Giant Step)을 선언하며 금리 인상을 예고했고, 한국은 대통령까지 나서 긴축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제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는 물 건너간 것일까? 그렇지 않다. 영원히 상승하는 시장이 없듯이 영원히 하락하는 시장도 없기에 불황 뒤에는 반드시 호황이 돌아온다. 그러므로 불황일수록 호황을 준비해야 한다.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다음 투자를 위한 기초를 쌓아 금융지능을 키우는 공부다. 지난 상승장에서 우왕좌왕했거나 헛다리를 짚었다면 기본을 준비할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불황이야말로 공부할 적기다. 이 책은 세계를 뒤흔든 불황과 호황을 분석해 투자의 기회가 언제 어떻게 오는지 일목요연하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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